덩어리 고기이므로-좋은 가위와 잘라서 드실 마음을 준비하고 주문허셔야 합니다. 일단 사진은 반야월 이미지와 동일해서 친구가 주문해 달라해서 주문했구요. 친구집으로 해서 물건을 받고 왜 이미지가 동일한가...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뒷덜미살을 주문했습니다. 받으니 목살-이라고- 물론 뒷덜미살이 목의 뒷부분??이긴 하겠지만..일반적으로 목살이라고 사먹는 부위가 따로 있으니- 물건이 잘못온건지 어쩐건지 당황스럽더군요. (안..잘린 목살..일지...뒷덜미살..일지....) 전화드려서 물건이 잘못온건지 문의하니- 재고가 없어서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어떤재고가 없는지..무슨말씀인지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란 저런 이야기하시며 스티커 재고가 없어서라고 이야기하셨고....................... 친구가 반야월제품과 대해 동일한지에 대해 문의했고--동일하다고 하셨습니다...... 스티커 재고가 없어 목살이 붙어 온거고 뒷덜미살이라고 하니 뒷덜미살이겠죠. 그래서 먹어요. (반품이고 뭐고 지치고..배는 고프고...이게 뭐가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건가..다시 파악하고 정리하기에는......) 일단 털이 조금 있습니다. 구워가면서 털을 다시 정리?하고있구요. 굽는 냄쉐-는 좋습니다. 맛있겠죠....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